바베이도스 출신의 미국 현대 미술가 애슐리 비커튼(Ashley Bickerton, 1959~2022)의 작품 ‘Self-Portrait: Susie at Arles (25 Years) (2014)’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전시포스터로, 2017년 가고시안 런던 갤러리에서 열린 전시 ‘Ashley Bickerton: Ornamental Hysteria’를 기념하며 발행되었다.
이 전시회에서는 1980년대 중후반부터 최근 몇 년간의 생생하고 독특한 혼합 매체 그림과 조각에 이르기까지 비커튼이 30년에 걸쳐 제작한 작품을 다채롭게 소개했다.
포스터 속 작품인 ‘고통 받는 자화상’에서 자신의 초기 자화상 구성 중 하나인 미니멀리스트 스타일의 상자를 재검토했다. 이 상자에는 작가가 사용한 제품과 일련의 기업 로고와 함께 새겨져있다. 특히 이 작품은 반 고흐의 자화상에 의해 영감을 받았지만, 비커튼은 주제에 대한 전통적인 표현을 ‘명백하고, 기이하고, 모순되고, 선택 없는 선택의 제한된 자유’로 묘사했다.
Title : Tormented Self-Portrait
Artist : Ashley Bickerton
Period : 2017
Size : 59.1 x 88.9 cm
Origin :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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