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r
루미르 박제환 대표는 인도여행 중 잦은 정전을 통해
빛이 없는 불편함과 그 심각성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은 여전히 전 세계 10억 명의 사람들이
전기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주로 초나 등유로 어둠을 밝히고 있는데 초는 너무 어두웠고,
등유는 유지비용이 많이 든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루미르는 초나 등유로 더 밝은 빛을 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루미르는 초나 등유 램프 같이 불꽃 자체로 빛을 내는 방식이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연료 에너지의 단 10%만 빛을 내는데 사용되고, 나머지 90%는 열로 흩어지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최소한의 빛을 유지하는데도 많은 연료를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버려지던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원리에 불안정한 열원을
일정한 에너지로 만드는 핵심기술을 더해, 적은 연료로도 밝은 빛을 내는 루미르K를 개발했습니다.
루미르K의 연료는 인도네시아 뜨른땅 훌루 마을에서 진행된 현지 조사를 통해
초와 등유를 거쳐 식용유로 작동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루미르는 빛을 통해 사람들에게 가치와 놀라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