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DJI는 창업자 프랭크 왕이 하늘에서 바라본 새로운 시각에 대한 열망을 토대로 2006년에 설립한 드론 브랜드로 "위대한 야망은 경계가 없다"는 중국의 격언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처음에는 비행 제어장치와 컨트롤러를 만드는 회사로 시작했고, 이미 수준급의 비행 제어장치를 제작해온 DJI에게 멀티로터용 비행 제어장치를 제작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프랭크 왕은 "날고 싶은 인간의 오랜 꿈" 이라는 말에 빠져 목적을 향해 가기 시작합니다.
DJI는 최초로 기성품 드론 '팬텀'을 개발하여 혁신적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날개를 접어 보관이 가능한 드론 '매빅'을 통해 상업용 드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렇게 DJI는 '드론 업계의 애플' 이라는 평가까지 받으며 세계 드론 시작을 선도하고 있습니다.